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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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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9:00-18:00
토요일9:00-18:00
(12月〜2月は 9:00〜17:00)

竹久夢二伊香保記念館

五感で感じる“癒しのテーマパーク”夢二の世界へぜひお越しくださいま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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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다이쇼 로망의 관

어딘지 모르게 아련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이쇼 로망의 관. 창고 모양으로 만든 것은 유메지가 삽화에 자주 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새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보내온 유메지의 자료가 모여 그 수가 1만 6천점을 넘어섰다.

본관 유메지 흑선관

유메지의 대표작 '흑선야(黒船屋)'를 기증받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것이 유메지 흑선관이다. 다도의 마음을 담은 일식 양식의 건물은 유메지의 작품을 전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외관은 서양식이지만, 치수는 일본식 치수 ( ) 를 사용하여 재료를 엄선하고 수작업으로 철저하게 만들었다. 내부의 조명기구 ( 유리 갓 )는 다이쇼 시대 등에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식 물건이 주를 이룬다. 또한, 가구도 앤틱으로 구성했다. 빛은 최대한 외부의 빛을 받아들여 사계절의 변화와 아침 ・ 낮 ・ 저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신관 의산루 ~ 일본 옛 유리관 ~

「 의산루 」는 오랜 세월 동안 유메지의 그림에서 느낀 '아름다움과 마음'을 곳곳에 담아낸 독특한 미술관이다. 「 의산루 」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부터 미술관 기능을 갖춘 일본 건축이라는 점이다. 민예풍도 아니고, 스끼야풍도 아니고, 서원식도 아닌, 아마도 일본 최초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건물일 것이다.

작지만 신건축 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일본산 원목, 와시 ・ 옻칠 ・ 칠 석고 ・ 금박 등, 어쨌든 진짜 일본을 고집해서 설계했습니다. 시공은 엄선된 기술자가 맡았으며, 공법도 가능한 한 전통을 지키고 있다. 조경은 교토의 오가와 지헤이의 계보를 잇는 장인의 손길로, 미즈자와산을 차용한 일본식 정원이다. 석등 불빛이 흔들리는 폭포, 연못, 개울, 나무 다리 ….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가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평온한 무심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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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자시키
Photo by Web magazine Colla:J


유메지의 대표작 「쿠로후네야」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방입니다. 매년 9월 10일 ~ 23일 2주간만 '쿠로부네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예약제 ) .
항구와 살롱

전시실을 겸한 찻집. 유메지의 작품과 골동품 가구가 놓여 있는 차분한 공간이다. 작품을 감상하며 오리지널 유메지 블렌드로 한숨 돌릴 수 있다. 그 외 홍차나 단술, 유메지 사브레가 포함된 세트 메뉴도 있다.
뮤지엄 숍

인기 상품인 엽서는 물론, 유메지 디자인이 그려진 손수건, 지갑, 파우치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굿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기념으로 유메지 캐러멜도 추천한다.
『유메지의 그림은, 유메지의 시는, 유메지의 낭만은 사람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이라는 악기'의 명연주자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라는 악기'를 유메지의 예술에 맡겨보세요. 그 음색에 마음껏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관장 木暮 享


지금 '타케히사 유메지'가 크게 재평가되어, 이카호 관광을 위해 많은 고객이 당관에 들러 주시고 있습니다. 시대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왜 사람들이 '유메지'에 매료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유메지'가 선견지명이 있고, 순수하고 꿈이 넘치며,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유메지는 인생을 통해 사랑한다는 것,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메시지들을 대표작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을 통해 애절하면서도 부드럽게 이야기해준다.

관내에는 이카호 관련 작품과 자료, 미인화에 그치지 않고 유메지의 온화함이 느껴지는 어린이 그림 ・ 깜짝 놀랄 만큼 참신한 디자인 ・ 상업 디자인 ・ 책 제본 ・ 시가 ・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가지고 다녔던 방대한 스케치북 등등. 유메지의 작품 외에도 옛 시대의 가구를 비롯한 명장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100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오르골과 피아노에서 꿈이 넘치는, 마음을 자극하는 연주도 즐길 수 있다. 부지 내 다이쇼 로망의 숲에서는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작은 새들의 지저귐과 사계절마다 향기로운 산야초가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테마파크' 유메지의 세계로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다케히사 유메지란

메이지 17년 9월 16일, 오카야마현에서 출생. 메이지 38년, 22세 때 『중학세계』에 '쓰쓰이쓰쓰(筒井筒)'가 1등으로 입선. 이후 미인화로 일세를 풍미한 '다이쇼 로망'을 대표하는 화가.
메이지 44년 이카호에 사는 소녀의 팬레터로 이카호를 알게 되고, 그 후 다이쇼 8년에 처음으로 이카호 하이나의 땅을 방문한다. 이후 이카호의 기후 ・ 풍토 ・ 인심에 마음을 빼앗겨 자주 방문했다.
말년에는 '하야나산 미술연구소' 건설이라는 큰 구상을 품었으나,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병에 걸려 쇼와 9년 신슈 후지미 고원 요양소에서 영면. 향년 51세.
대표작은 '구로후네야', '오월의 아침', '아오야마가와' 등. 회화 ・ 삽화 외에도 천요지 ・ 유카타 ・ 책 제본 등의 디자인과 시, 하이쿠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


공익재단법인
다케히사 유메지 이카호 기념관

〒377-0102 군마현 시부카와시 이카호초 544-119
TEL0279-72-4788
개관시간 9:00〜18:00 ( 연중무휴 )
( 12월〜2월은 9: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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